Summary of Speech: MANNAM, #2: Equality&Discrimination

Finally we are going to have the 2nd peace talk concert! The speaker is Rodrigo Braune, a Brazilian friend in MANNAM International in Busan North branch. He will give us presentation about Equality and Discrimination. The bottom is summary of his speech, and you can see this on leaflet on the spot. Exited! Hope you come and share your stories with us. :)

발표내용 요약 Summary

The meaning of discrimination is the unjust or prejudicial treatment of different categories of people. We can often have prejudice about others different from us but we need to tell prejudice from discrimination.

Examples of Discrimination … Around us there are a lot of examples of discrimination, from a story about 12-year-old boy who was bullied because of appearance to political issues. Recently, Brazilian government created laws about having a quota for university entrance exams. It is an on-going debate in Brazil. It seems that the law is based on the racism which assumes those who are not white have difficult receiving good grades. There is only one race in the world: the human race. Everyone is equal but everyone has different opportunities in life, some of them have less and some have more.

What we have in common and the need of tolerance … Difference. This makes us equals and being different is our common characteristic. We need to tolerate our differences and live with that. I enjoyed my school days with a variety of people from all different groups, and countries and it made me not only understand but live the concept of diversity. In that school, we were not labeled as for example homosexuals but students of the school and we were proud to be students of that school. If it weren't by attending that school, I think I wouldn’t be here now.

차별이란 서로 다르다는 이유로 공정하지 못한 대우를 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서로 다른 대상이기에 편견을 가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나, 어떤 기준으로 다른 대우를 하는 것은 편견과는 구별되어야 합니다.

차별의 예 … 차별의 예는 12살 한 소년이 뚱뚱하다는 이유로 왕따를 받은 것에서부터 정치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합니다. 최근 브라질에서 소수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더 주어야 한다는 법 개정에 대한 논의가 일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백인이 아니면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어렵다는 인종주의적 차별에서 근거합니다. 세상엔 오직 한 인종밖에 없습니다. 인간 말입니다. 각 사람은 모두 평등합니다. 하지만 저마다의 삶에서 각각 다른 기회들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기회가 많을 수 있고, 또 어떤 사람들은 기회가 적을 수도 있죠.

우리의 공통점과 관용의 필요성 … 다름. 이 사실이 우리를 평등하게 만들어 주고 그것이야 말로 우리의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우리는 각 존재의 다름에 대해서 관용해야 합니다. 저는 각 계층과 나라에서 모인 다양한 사람들과 학창시절을 보내며, 다양성의 개념을 이해하고 생활하기 시작했습니다. 서로를 그냥 학교의 학생으로 보았지 예를 들어 저 애는 동성애자야 라고 낙인 찍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은 모두 그 학교의 학생인 것을 자랑스러워합니다. 그 학교에서의 시간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을 것입니다.

- Rodrigo Braune